린분석 Part.1 눈 가리고 아웅하지 말기.

November 14, 2021

데이터 분석을 해야 하는 이유.

챕터 1 우리는 모두 거짓말 쟁이

창업가들은 자신의 비전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과 생각을 가지고 창업을 한다. 자신의 확고한 신념 (책에서 말하는 현실 왜곡장)은 창업을 시작하고 사업을 확장시켜나다는 것에 필수적이지만. 때로는 창업가 자신만의 생각에 빠져서 현실은 생각하지 않은 상태로 할 수 있다고 믿게 된다. 이런 위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객관적인 지표인 데이터가 필요하다.

메모 - 컨시어지 MVP 시장에 약속한 최소한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. ex) 카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데, 소프트웨어를 개발 하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하기 위해서 직접 연결을 해준다.

이점: 빠르게 해당 제품에 대한 반응을 볼 수 있다. 단점: 확장하기 힘들다.

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은 => 창업자들의 직관 등으로 되고 그 아이디어에 바로 큰 비용을 투자하는 것 보다 컨시어지 MVP를 통해 실제로 그 가치를 시장에서 원하는지 확인 후 비용을 투자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. ex)에어비엔비

챕터 2 다양한 지표

좋은 지표란?

상대적 지표 : 비교대상이 있어 개선된점, 개선되어야할 점등을 알 수 있는 지표가 좋은 지표이다. 이해하기 좋은 지표 : 직관적이어야 의미를 파악하고 여기서 행동을 취하기 쉽다는 말인듯? 비율지표: 지표를 분석해 행동을 취하기 쉽고, 비교하기 쉽다. 행동 방식을 바꿀 수 있는 지표: 지표를 보고 지표에 따라 취할 행동을 정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취할 수있어야함.

올바른 지표의 5가지 기준

정성적 지표와 정량적 지표 : 정성적 지표는 관찰이나 경험에 바탕해 데이터를 얻어낼 수 있는 지표이다. (질적 연구) - 설문지중 기타 정량적 지표는 실험, 질문지법 등을 통해서 데이터를 얻어낼 수 있는 지표이다. (양적) - 설문지중 선택지

정성지표를 수집할 땐 질문자가 응답자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한다.

정성적 지표는 상세한 이해가 가능하지만 통계 등 수치화, 객관화가 어렵다. 정량적 지표는 통계 등 수치화 등으로 표현 가능하고 객관화가 가능하지만 각각 케이스의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없다.

허상지표와 실질 지표 : 실제 행동을 바꿀 수 있는 실질지표가 좋다. 때문에 실제로 어떤 행동을 취해야할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지표가 좋은 지표이다.

ex)전체 가입자수는 허상지표이다. 우상향할수밖에 없다. => 결국 의미 있는 것은 잔존률/MAU인듯 + 가입자 수의 기울기는 의미가 있는듯.

대표적 허상지표

  1. hits =>서버 요청수 =>사용자수가 더 낫다
  2. 페이지뷰 => 페이지 요청수=> 사용자 개수가 더 낫다.
  3. 방문수 => 각각의 유저를 구분할 수 없다.
  4. 순수 방문자수 => 이 방문자의 행동을 파악할 수 있다면 더 좋다.
  5. 팔로워/좋아요 => 가치를 창출 해낼 수 있는자들인지 모른다.
  6. 사이트에 머무르는시간 => 정확히 뭘 하는지 알 수 없다
  7. 이메일 주소
  8. 다운로드 횟수 다운로드 자체로는 실질적인 의미가 없다.

서클오브 맘즈 => 허상지표에서 벗어나 실질지표를 분석해 개선한 사례 우리서비스도 어떤 사용자가 어떤 기능을 이용하는지 알아야할 것 같다.

탐색지표와 보고지표 : 탐색은 추론에 기반해 통해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알아내는데 사용되고, 보고지표는 전체적인 흐름등을 파악하기위해 사용된다.

선행지표와 후행지표 : 후행지표는 위의 보고지표와 비슷한 개념으로 해당 상황이 지나간 뒤의 지표이다. 선행 지표는 그 반대로 상황이 생기기 전의 예측 지표로 후행지표보다 유용하다.

선행지표 ex) 잠재고객 후행지표 ex) 이탈률

이탈과 관련한 선행지표로는 고객 불만 사항등이 있을 것 같다. 이것을 알아내는 것도 중요할듯.

상관지표와 인과지표 : 상관, 연관이 있다는 것. 인과, A에 의해 B가 일어나는 것.

고객 세분화, 코호트, A/B 테스트

고객 세분화 : 공통된 특징을 공유하는 집단 => 이 집단들을 비교해가며 개선점과 차이점을 찾는다.

코호트 분석 : 생애주기를 기준으로 비슷한 집단을 비교하는 것이다. ex 월별 신규 사용자들을 비교한다. 1월 신규 사용자들과 2월 신규 사용자들을 비교.

AB테스트 : 선택지를 주고 어떤 선택지를 선택하는지 보는 연구법

어떻게 일을 할 것인가.

린 캔버스 : 실행에 옮길 수 있는 1페이지 사업계획 정리서

어떤 일을 해야할까?

  1. 잘 할 수 있는 일 -> 좋은 서비스를 잘 제공 할 수 있는가?
  2. 하고싶은 일 -> 흥미가 있어야함
  3. 돈이 되는 일 -> 사업의 이유,.

위 3 기준의 접점에서 일을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.


Written by Juyeong Byeong . github